70억 빚에도 포기 못 한 이상민 신발 부심, 김영철 “몇 개 받았다”(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이상민의 신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신발 부심있어요. 100켤레 가까이 있어요. 이 아이들 보고만 있어 뿌듯"이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김영철은 "신발 부심 있는 분들이 있다. 이상민 씨가 그렇다. 신발 몇 개 준 적 있다. "아 형이 다른 거 줄게"라고 하기도. 난 그 정도 아니라서 줬다"며 다시 가져가면서 다른 거 준다고 한 이상민을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이상민의 신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저랑 싸우고 나가서 신발을 지르고 왔다. 싸우면 꼭 신발을 산다. 신발을 사려고 싸움을 거나 싶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사연이 귀여운 듯 웃으면서 '신발'을 좋아하는 철가루들을 소집했다. 한 청취자는 "신발 부심있어요. 100켤레 가까이 있어요. 이 아이들 보고만 있어 뿌듯"이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김영철은 "신발 부심 있는 분들이 있다. 이상민 씨가 그렇다. 신발 몇 개 준 적 있다. "아 형이 다른 거 줄게"라고 하기도. 난 그 정도 아니라서 줬다"며 다시 가져가면서 다른 거 준다고 한 이상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신발 부심이 있는 분들, 그럴 수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상민은 한 방송에서 "2005년에 최동 부도 처리됐다. 부도 처리 됐을 때 총액이 69억7천만 원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신발 수집 취미에 대해 "신발하고 옷이 많다. 신발이 400켤레 정도 있다. 신발은 안 빼앗아가더라. 의류랑 신발은 압류 품목에서 빠지더라. 옷이랑 신발은 있어야 이 사람이 활동을 하니까"라며 신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8년 연인’ 신민아♥김우빈, 결혼식장서 동반 포착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남편 만나, 온몸 아작” 하이킥 이소정 ‘발작’하는 결혼 생활→오은영 포기(결혼지옥)
- 블랙핑크 리사, 무대 위 어깨끈 풀리는 사고…의연한 대처 눈길
- 블랙핑크 제니, 허리 훤히 드러낸 노출 의상 입고 유혹의 몸짓
- ‘미국판 효리네 민박’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美 해변 집 공유숙박 오픈 [할리우드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