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안은진 '연인' 주말 최강자 등극…웨이브 전 장르 1위 등극

유정민 2023. 8.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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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안은진의 '연인'이 웨이브 전 장르 1위에 등극했다.

'연인'이 웨이브(Wavve)에서 매 회 드라마틱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연인'은 전쟁이 시작된 3,4회부터 본격적으로 웨이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층 깊어진 이장현과 유길채의 가슴 절절한 '섬'을 그려낸 5, 6회 역시 웨이브에서 전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배가량 상승하며 드라마틱한 상승폭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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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안은진의 '연인'이 웨이브 전 장르 1위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인'이 웨이브(Wavve)에서 매 회 드라마틱한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병자호란 발발로 서로 다른 피난길에 올랐던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아쉬운 이별과 재회의 순간들이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입소문을 제대로 탄 것. 이로써 ‘연인’이 금토 드라마의 최강자로 등극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실제로, '연인'은 전쟁이 시작된 3,4회부터 본격적으로 웨이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공개 첫 주 대비 둘째 주에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유입률이 2.5배 이상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 시간 역시 1.5배 가까이 늘었다.

전쟁 속에서 피워낸 이장현과 유길채의 로맨스는 지난 광복절까지 그 여운을 이어가 이번 회차에 또 한 번 기세를 끌어올렸다. 한층 깊어진 이장현과 유길채의 가슴 절절한 ‘섬’을 그려낸 5, 6회 역시 웨이브에서 전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배가량 상승하며 드라마틱한 상승폭을 그려내고 있다.

시청률 역시 마찬가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동 시간대 채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참혹한 전쟁 이후 급물살을 타게 될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화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쟁 그리고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로 호평 일색인 '연인'은 오직 웨이브에서 초고화질(4K UHD)과 한글자막 서비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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