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데뷔골’ 케인, 아들 탄생 겹경사→‘2남 2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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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첫 경기에서 골까지 터뜨린 해리 케인(30)이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으로 이적한 케인은 이번에야 말로 자신이 염원하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전망.
이제 케인은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를 통해 홈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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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첫 경기에서 골까지 터뜨린 해리 케인(30)이 겹경사를 맞았다. 4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케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아이를 끌어안은 모습을 게재하며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 헨리 에드워드 케인"이라며 아내의 순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케인과 그의 아내 케이티는 슬하에 4자녀를 두게 됐다. 2남 2녀. 지난 뮌헨 데뷔전은 아들의 탄생을 자축한 것이 됐다.
케인과 케이트 사이에는 이전까지 딸 둘(6세 아이비, 5세 비비언)과 아들 하나(2세 루이스)가 있었고, 이번에 막내 아들이 탄생한 것이다.
최근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과 호흡을 맞춰 많은 골을 넣었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단 1개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에 케인의 이적설은 매해 겨울과 여름마다 나왔다.
케인의 분데스리가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케인은 지난 19일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4시즌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으로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제 케인은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를 통해 홈 데뷔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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