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수술 후 홧김에 “와인 30병 꺼낼 수 없는 몸, 냉장고 질러”(철파엠)

이슬기 2023. 8.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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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와인 냉장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그는 "저는 수술하고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와인 냉장고를 거실 쪽에 놨다. 10년 넘게 썼는데. 열 받아서 터졌는지 고장이 났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무릎이 아픈데 와인 30병을 꺼낼 수 없으니 와인 냉장고를 샀다. 다 세팅해주고 전 냉장고도 가져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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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와인 냉장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홧김에 이런 거 까지 사 봤다'는 주제로 소통했다.

그는 "저는 수술하고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와인 냉장고를 거실 쪽에 놨다. 10년 넘게 썼는데. 열 받아서 터졌는지 고장이 났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무릎이 아픈데 와인 30병을 꺼낼 수 없으니 와인 냉장고를 샀다. 다 세팅해주고 전 냉장고도 가져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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