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골 먹히자마자 바로 영입? ATM, 발 크기 330의 유망주 공격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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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유망주 공격수인 사무 오모로디온을 영입했다.
ATM은 21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 오모로디온은 메디컬을 통과한 후 5시즌 계약을 체결한 우리 클럽의 새로운 선수다.'라고 공식화했다.
오모로디온은 스페인이 주목하는 공격수다.
그는 이번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해서 동점 골을 넣으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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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유망주 공격수인 사무 오모로디온을 영입했다.
ATM은 21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 오모로디온은 메디컬을 통과한 후 5시즌 계약을 체결한 우리 클럽의 새로운 선수다.’라고 공식화했다.
오모로디온은 스페인이 주목하는 공격수다. 그는 193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폭발력 있는 플레이를 하며 피지컬을 잘 사용할 줄 아는 선수다. 또한 공에 대한 반응속도가 다른 유망주 선수와는 차별화될 정도로 빠르고 속도도 빠르며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
지난 시즌 그라나다 연령별 팀인 후베닐 A에서 18골을 넣으며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부터 그라나다 1군 팀으로 승격했다. 그는 이번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해서 동점 골을 넣으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전에 자신의 발크기가 320~330 사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 그는 바이아웃인 600만 유로(약 87억 원)의 이적료로 2028년까지 계약했다.
사진 = AT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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