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무승' FC서울, 김진규 감독대행 선임 '소방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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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동안 무승을 기록한 FC서울이 김진규 감독대행을 소방수로 투입한다.
22일 FC서울은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구단은 이날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로 당분간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김진규 감독대행의 사령탑 데뷔전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선두 울산 현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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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FC서울은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지난 19일 안익수 감독이 대구전(2-2 무) 이후 기자회견에서 갑작스럽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은 최근 5경기 무승의 부진 속에 리그 4위(승점 39)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구단은 이날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로 당분간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서울 구단은 "안익수 감독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굳은 결심을 내비치며 사의를 표함에 따라 고심 끝에 안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 구단은 "2021년 9월에 부임한 안 감독이 2년 여간 팀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서울의 정신을 고취시킨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의 행보에도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김진규 감독대행의 사령탑 데뷔전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선두 울산 현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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