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양 머드박람회장 새 이름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보령 해양 머드박람회와 올해 제26회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사용된 박람회장(신흑동 2282번지)의 새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앞으로도 각종 축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될 머드박람회장의 미래 비전을 잘 표현할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해 보령 해양 머드박람회와 올해 제26회 보령 머드 축제 행사장으로 사용된 박람회장(신흑동 2282번지)의 새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앞으로도 각종 축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될 머드박람회장의 미래 비전을 잘 표현할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 주변 7만3천430㎡ 면적의 머드박람회장에서는 올해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과 머드 축제 공연프로그램인 월드 K-팝(POP) 페스티벌, GS25 뮤비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명칭과 작명 이유, 제안자 성명, 연락처를 이메일(winsjh@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당선작과 자체 명칭(안) 등 후보 명칭을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다음 달까지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