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엔비디아 급등 마감에 국내 반도체 주에도 훈풍
[930MBC뉴스]
간밤 엔비디아가 급등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총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면서 코스피 지수가 오늘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 지수도 오름세로 오전 장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2.7포인트 상승한 2521.5포인트로, 코스닥은 7.21포인트 오른 895.9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화 오선이 2조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언론보도에 7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비금속 광물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16736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