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의료AI 솔루션 동남아시아 수출 계약 체결

김예나 2023. 8. 2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CHEST X-Ray(CXR)' 제품 1000세트에 대한 대형 수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의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주력 솔루션은 뇌졸중 솔루션이다.

이번 동남아시아 대량 공급으로 의료 자원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국내 의료 AI의 큰 수요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다양한 솔루션의 매출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 및 의료 자원 부족 국가들로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HEST X-Ray(CXR)’

제이엘케이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CHEST X-Ray(CXR)’ 제품 1000세트에 대한 대형 수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의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주력 솔루션은 뇌졸중 솔루션이다. 단기간 내에 145곳의 상급 병원에 납품을 완료해 폭발적으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동남아시아 대량 공급으로 의료 자원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의 국내 의료 AI의 큰 수요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다양한 솔루션의 매출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 및 의료 자원 부족 국가들로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도입 활성화에 이어 글로벌 납품 계약을 진행하게 돼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넘어서는 성장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