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차 추돌한 화물차 운전자 사망

경찰 교통사고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2일 오전 1시 17분께 광주 광산구 하산동 한 네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다른 화물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추돌당한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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