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옥수수수염차' 등 3종 저탄소 제품 인증 획득

임현지 기자 2023. 8.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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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가 '롯데 옥수수수염차', '롯데 황금보리', '롯데 아침헛개' 총 3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환경성적표지 탄소발자국' 제도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롯데칠성음료 차음료 3종의 경우 제품 탄소배출량이 동종제품의 평균 배출량인 '최대허용탄소배출량' 이하 기준을 충족해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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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롯데 옥수수수염차', '롯데 황금보리', '롯데 아침헛개' 총 3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환경성적표지 탄소발자국' 제도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이전에 받은 환경성적표지 탄소발자국이 '최대허용탄소배출량' 이하인 경우, 또는 직전 대비 '탄소배출량감축량'이 3.3% 이상이면 획득이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차음료 3종의 경우 제품 탄소배출량이 동종제품의 평균 배출량인 '최대허용탄소배출량' 이하 기준을 충족해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당사 제품 저탄소제품 인증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제품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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