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핸드볼, 23일 예선 최종전서 日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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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3차전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카자흐스탄에 45-24로 크게 이기며 3연승을 올렸다.
한국은 23일 오후 3시 일본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예선의 1위 팀에만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주며 2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시 본선에 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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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3차전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카자흐스탄에 45-24로 크게 이기며 3연승을 올렸다.
한국은 23일 오후 3시 일본과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풀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예선의 1위 팀에만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주며 2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시 본선에 도전해야 한다.
남녀를 통틀어 최다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보유한 한국 여자 핸드볼은 이번 대회를 통해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시그넬 대표팀 감독은 "일본전은 지금까지 했던 경기와 전혀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면서 "최고의 두 팀 간 대결이 될 것이고, 서로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작은 부분, 디테일한 것들이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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