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예산편성에 시민의견 반영…23일부터 토론회

신민재 2023. 8.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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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 발표, 전문가·시민 의견 청취 등이다.

성하영 인천시 예산담당관은 "시정 각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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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청과 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23일 시민안전·보건복지, 24일 도시녹지, 25일 문화소통, 28일 경제산업, 31일 해양건설, 9월 1일 기획행정, 9월 4일 환경교통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 발표, 전문가·시민 의견 청취 등이다.

시 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성하영 인천시 예산담당관은 "시정 각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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