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월말평가 불참?‥‘그알’ 방송 정면 반박(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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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측이 월말평가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애들은 잘못이 없다. 몇 년이고 지하에서 연습한 것밖에 없다. 안성일 대표는 IP 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투자를 받아서 걸그룹을 만들 거니까 피프티 피프티는 그만하겠다고 했다. 전홍준 대표는 단 한 번도 월말평가에 온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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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측이 월말평가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8월 21일 ‘연예 뒤통령’ 채널에는 ‘피프티만 믿는다? 그알이 알고도 말하지 않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앞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더기버스,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가까이서 봤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말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서 제보자는 “애들은 잘못이 없다. 몇 년이고 지하에서 연습한 것밖에 없다. 안성일 대표는 IP 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투자를 받아서 걸그룹을 만들 거니까 피프티 피프티는 그만하겠다고 했다. 전홍준 대표는 단 한 번도 월말평가에 온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제보자의 주장에 의아한 지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어트랙트 측에서 이 인물 자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월말 평가에 단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짚었는데 이 부분은 사실과 달랐다. 전홍준 대표는 모든 월말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본인이 없다면 월말 평가 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두 달에 한 번씩 있는 월말 평가를 통해서 연습생 자체를 한 명 한 명씩 줄여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참석을 해서 멤버 하나하나를 발굴하고 최종적인 멤버 선택을 했다는 거다. 실제로 이 부분은 전홍준 대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영상을 보내왔다”라고 설명하며 전홍준 대표 측에게 받은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제보자의 주장에 대해 어트랙트 측에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음에도 검증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8월 19일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사건에 대해 다뤘지만, 방송 후 편파보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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