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한 계단 하락 4위 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솔레어)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또 떨어졌다.
고진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2019년 4월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세계랭킹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은 없다.
지난 2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진선(카카오VX)은 25계단 오른 98위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고진영(솔레어)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또 떨어졌다. 1위 자리를 내준 뒤 3주 연속 하락이다.
고진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위가 됐다.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그는 지난 달(7월) 31일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2, 3,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지난 주 4위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고진영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2019년 4월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세계랭킹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은 없다.
릴리아 부와 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변함 없이 1, 2위를 지켰다. 김효주(롯데골프단)도 7위로 지난 주와 같은 순위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LPGA)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알렉사 피노(미국)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지난주 402위에서 16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파노는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낮은 선수였다. 지난 2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진선(카카오VX)은 25계단 오른 98위가 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켜 해당 기간 163주로 늘려
-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로 밀려 코다 1위
- '제주의 딸' 임진희,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 한진선,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