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가 되기까지"…'더 로스트 보이즈' NCT 127 유닛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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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네오함'으로 표현될 멤버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는 유닛 포스터 Part 1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룹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3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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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네오함’으로 표현될 멤버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는 유닛 포스터 Part 1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룹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8월 3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회의 주인공인 마크와 해찬의 재치 있는 구도가 돋보이는 포스터는 그들만의 네버랜드로 인도하는 것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이끈다. 공개될 1회에서는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다 아이돌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마크와 가수의 꿈을 키워갔던 시절을 그려낸 해찬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외로웠던 우리가 만나 소울메이트가 되기까지”라는 카피는 NCT 127 내에서도 돈독함을 자랑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이번 작품 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살짝 열려 있는 문, 체스 말, 모래시계까지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오브제의 비밀도 1회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2회의 주인공인 태일과 유타의 포스터는 앞선 포스터와는 또 다른 활기찬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나비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담긴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뿜어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너, 나 그리고 우리가 그린 하나의 꿈”이라는 카피는 읽는 것만으로도 뭉클함을 느끼게 하며 NCT 127이 되기 전 태일과 유타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NCT 127로서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과정 모두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3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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