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 작심한 무당급 예언?…"내가 분란 만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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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솔로나라 16번지'에 대한 작심 발언을 내놓는다.
오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이 '솔로나라 16번지'의 미래를 내다보는 '무당급 예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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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이 ‘솔로나라 16번지’의 미래를 내다보는 ‘무당급 예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철은 숙소 방안에서 솔로남들에게 “내가 분란을 만들 것 같은 느낌?”이라며 “뭔 말을 못 하겠어. 내가 여기서 난봉꾼처럼 막 들어가면 이거는 전쟁 난다”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철이는) 들어갈 수는 있는데 참고 있는 거야, 이런 느낌으로 말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말 속에 숨은 ‘진의’를 예리하게 꿰뚫어 본다.
잠시 후, 영철은 “내가 봤을 때 (광수는) 옥순 쪽이야. 일단 양다리를 걸쳐놨어”라고 분석한 뒤, 자신이 생각하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그러면서 영철은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다”라고 작심 발언한다. 이에 광수는 놀라서 “전쟁이요? 왜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영철은 “난 더 이상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라고 한 뒤 입을 다문다. 광수는 “무슨 소리야? 이미 게임 다 끝났는데? 판도 거의 나왔는데?”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그러자 영철은 “누가 그래? 마음에 안주를 하면 안 돼”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넨다. 광수는 “왜 또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져..”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영철의 작두 탄 예언이 16기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게 결과, 평균 4.7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2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2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6기), 3위(‘나는 SOLO’ 갤러리), 7위(‘나는 SOLO’ 공식영상)를 싹쓸이했다.
‘난장판 로맨스 전쟁’이 예고된 ‘솔로나라 16번지’의 이야기는 23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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