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美 KCON LA 출연…타이틀 곡 최초 공개

황미현 기자 2023. 8.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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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한 컴백 포문을 열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오프닝 스테이지로 '걸스 온 탑'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돋보이는 걸스 파워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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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한 컴백 포문을 열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LA 2023'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오프닝 스테이지로 '걸스 온 탑'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돋보이는 걸스 파워를 발산했다. 또 새 타이틀곡 '슬레이')SLA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던 던'(DUN DUN), '라 디 다' 등 강렬한 무대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8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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