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공항버스가 앞서 가던 물탱크차 추돌…15명 중·경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8.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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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모습 [사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2일 오전 4시19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북수원IC 인근에서 공항버스와 물탱크 차량의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앞서가던 물탱크 차량을 버스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고,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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