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디지털치료기기 복지부 연구개발사업 선정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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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장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국책 과제 선정을 발판으로 협력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다양한 실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품을 상용화하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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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장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치솟아 646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됐단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가디언즈DTx'는 만 7세 이상 13세 미만 아동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를 돕는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로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환아 대상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국책 과제 선정을 발판으로 협력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다양한 실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품을 상용화하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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