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디지털치료기기 복지부 연구개발사업 선정에 '上'

신현아 2023. 8. 2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가 장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국책 과제 선정을 발판으로 협력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다양한 실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품을 상용화하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장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치솟아 646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됐단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가디언즈DTx'는 만 7세 이상 13세 미만 아동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를 돕는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로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환아 대상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국책 과제 선정을 발판으로 협력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다양한 실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품을 상용화하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