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 맺어

김선영 2023. 8. 22.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소노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프로농구단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노인터내셔널의 이광수 대표이사, 이동환 시장, 이기완 소노 단장, 김승기 감독 등이 참여했으며 팀의 간판 슈터 전성현이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노 구단은 "양측은 시민들에게 프로농구 경기를 통한 건전한 여가 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스포츠문화 육성·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프로농구 소노 [소노 구단 제공]

21일 소노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프로농구단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노인터내셔널의 이광수 대표이사, 이동환 시장, 이기완 소노 단장, 김승기 감독 등이 참여했으며 팀의 간판 슈터 전성현이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협약에 따라 홈구장으로 쓰일 고양체육관에 '고양 소노 아레나'라는 이름이 부여됐으며 두 명칭을 병기하기로 했다.

소노 구단은 "양측은 시민들에게 프로농구 경기를 통한 건전한 여가 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스포츠문화 육성·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