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한 달 사이 세계랭킹 1위→4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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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한 달 사이에 세계랭킹이 4위까지 추락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98을 기록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3위를 기록한 고진영은 한 단계 낮은 4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릴리아 부(8.20점), 2위는 넬리 코다(7.68점)가 순위를 유지했고, 기존 4위였던 셀린 부티에는 7.18점으로 고진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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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고진영이 한 달 사이에 세계랭킹이 4위까지 추락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98을 기록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3위를 기록한 고진영은 한 단계 낮은 4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릴리아 부(8.20점), 2위는 넬리 코다(7.68점)가 순위를 유지했고, 기존 4위였던 셀린 부티에는 7.18점으로 고진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의 순위는 최근 한 달 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세계 1위자리를 내주고 2위로 추락했다. 지난 15일에는 3위까지 내려앉더니 이번엔 4위에 자리하게 됐다.
2019년 4월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은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 없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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