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1억” 16기 순자 前남편 가족 폭로글 등장…‘나솔’ 측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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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순자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탄에 출연 중인 16기 순자의 전 남편 가족, 지인들이 올린 폭로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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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순자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탄에 출연 중인 16기 순자의 전 남편 가족, 지인들이 올린 폭로글이 게재됐다.
16기 순자 전(前) 남편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A씨는 "출연자는 저희 새언니였다.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한 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주고 본인도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았다"며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 서비스까지 받아쓰고 빚이 1억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카드 사용 내역을 조회해 보니 술집 술집 술집. 1억이나 되는 돈을 먹고 노는데 썼다는 게 이해되나. 빚 못 갚아준다고 했더니 빚 갚아줄 남자 찾아서 떠난 여자가 '나는 솔로' 나와서 피해자인 척하는 게.. 이게 맞나"라고 폭로했다.
또 "방송에서 또다시 피해자인 척 저희 오빠와 저희 가족을 모욕할 경우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촬영이 모두 끝나서 본인이 했던 말을 거두어들일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편집 요청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순자는 '나는 솔로'를 통해 27살에 딸을 출산하고 28살에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피해자인데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보란 듯이 잘 살 것"이라고 밝힌 그는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지 않아 아빠 카드로 생활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8월 22일 뉴스엔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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