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4위로 또 하락…셀린 부티에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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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세계랭킹이 또 내려갔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3위)보다 한 계단 내려선 4위가 됐다.
역대 최장인 163주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고진영은 7월 마지막 주 랭킹에서 2위로 내려온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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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3위)보다 한 계단 내려선 4위가 됐다. 고진영을 비롯한 세계 상위 랭커들은 지난주 대부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지만 지난 2년(104주) 성적을 기준으로 최근 13주 이내에 열린 대회 성적에 가산점을 주는 산출방식에 따라 미세한 조정이 이뤄졌다.
7월 말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고진영과 자리를 맞바꿔 3위로 올라섰다.
역대 최장인 163주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고진영은 7월 마지막 주 랭킹에서 2위로 내려온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은 아직 없다.
지난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릴리아 부(미국)가 2주 연속 ‘월드 넘버1’ 자리를 지키는 등 세계랭킹 20위 이내 다른 선수들은 순위 변화가 없었다. 김효주가 7위, 신지애는 17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깜짝 우승한 신인 알렉사 파노(미국)는 지난주 402위에서 무려 233계단이나 올라선 169위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한진선은 98위로 25계단 상승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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