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SM과 의리 지켰다 “재계약 체결”

정하은 2023. 8. 2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슬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굳건한 신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8월 첫 번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슬기가 16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NCT 도재정 스페셜 론칭쇼 포코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은 17일 첫 미니앨범 ‘Perfume’으로 데뷔한다. 2023. 4. 16.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슬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굳건한 신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8월 첫 번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빨간맛’ ‘피카부’ ‘사이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슬기는 지난해 10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를 발표하고, 매혹적인 마녀로 변신해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슬기 외에도 웬디, 조이 등 솔로 앨범 활동과 아이린&슬기 등 유닛 활동까지 다양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에는 미니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