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 첫날 공모가比 7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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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70% 넘게 오르는 등 강세다.
22일 오전 9시 8분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공모가보다 77% 높은 1만4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보다 101.38% 높은 1만6110원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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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70% 넘게 오르는 등 강세다.
22일 오전 9시 8분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공모가보다 77% 높은 1만4160원에 거래됐다. 장중 주가는 1만6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보다 101.38% 높은 1만6110원에 형성됐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181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5800~6800원)보다 높은 80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지난 10~11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366.3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8만3604건의 청약이 접수됐고 약 3조3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017년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기차·로봇·드론 등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헬스케어·건설용 중장비·엘리베이터 등 비모빌리티와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 4D 이미징레이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20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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