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2년만의 컴백에도 음원 파워 여전…차트 1위

황미현 기자 2023. 8.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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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가 2년만의 신곡 '러브 리'(Love Lee)로 컴백,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된 악뮤의 신곡 '러브 리'는 벅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러브 리'는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꿰찼다.

발매 반나절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로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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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악뮤(AKMU)가 2년만의 신곡 '러브 리'(Love Lee)로 컴백,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된 악뮤의 신곡 '러브 리'는 벅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2위에 올라 음원강자로서 막강한 저력을 실감케 했다.

'러브 리'는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꿰찼다. 발매 반나절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로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 위 두 사람만의 보컬 시너지가 두드러졌다. 여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소재에 더해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와 큐피드 콘셉트, 알록달록한 색감과 오브제로 완성된 영상미, 이찬혁과 이수현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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