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콘유, 부동의 1·2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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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가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는 전날 8만 74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8만 27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822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 수 285만 15명을 나타냈다.
3만 8118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9만 57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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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펜하이머’는 전날 8만 74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8만 27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다. 전작 ‘테넷’(13만), ‘덩케르크’(22만), ‘인터스텔라’(22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44만)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그 뒤는 한국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었다. 같은 날 5만 822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 수 285만 15명을 나타냈다.
3위는 유해진 김희선의 코미디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다. 3만 8118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9만 5709명이다.
이밖에 ‘밀수’ ‘엘리멘탈’ ‘보호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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