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드림' 5000만뷰 돌파…꾸준한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드림' 영상은 21일 오후 8시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회를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드림' 영상은 21일 오후 8시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14일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드림'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스'(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2700만 뷰에 육박한다.
'드림'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