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실버케어 사업 속도…"국내 이어 해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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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신성장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실버세대에 대해 그들이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비투엔은 기존 리즈마가 진행하던 AI 스피커 기반 돌봄 서비스에 '늘 실버케어'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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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신성장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실버세대에 대해 그들이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내 론칭에 이어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전략 SI투자한 AI 시니어케어 소셜벤처기업 '리즈마'를 통한 해외공략이 점차 모습을 갖추고 있다. 비투엔은 기존 리즈마가 진행하던 AI 스피커 기반 돌봄 서비스에 '늘 실버케어'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리즈마의 현지 서비스 고객 기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토대로 비투엔의 강점인 AI와 빅데이터 개발역량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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