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 경기 우려에 꺾였던 화장품株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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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침체 우려와 부동산 리스크 속 하락세를 보였던 화장품주가 반등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한국화장품(123690)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5.07%)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1300원(4.17%) 오른 3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화장품주는 지난 11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한국행 허가 이후 소비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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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중국 경기침체 우려와 부동산 리스크 속 하락세를 보였던 화장품주가 반등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한국화장품(123690)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5.07%)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1300원(4.17%) 오른 3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마녀공장(439090)은 10.46% 급등하고 있다. 잇츠한불(226320)은 4.57%, 제이준코스메틱(025620)은 3.35% 오르고 있다.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강보합세다.
국내 화장품주는 지난 11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한국행 허가 이후 소비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경기 침체 우려에 최근 하락세를 보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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