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통합 풀필먼트 'W프라임' 오픈 석 달 만에 주문 건수 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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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 론칭 후 주문 수가 30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W프라임은 위메프가 큐텐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와 함께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위메프 관계자는 "셀러들에게 상품 등록부터 배송까지 최적화된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참여 파트너사가 급증하고 있다"며 "빠른 배송과 상품 관리로 판매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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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 론칭 후 주문 수가 30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W프라임은 위메프가 큐텐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와 함께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상품 등록부터 재고 관리, 배송까지 상품 판매에 필요한 물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 W프라임 파트너사는 지난 4월 서비스 초기 대비 2배 늘었다. W프라임 전용관 상품도 4000개 가량으로 확대됐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달 주문 건수는 4월 대비 30배, 거래액은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이날 'W프라임데이'를 진행하고 쿠폰·카드사 제휴를 포함해 최대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덜어줄 식품·생필품 등 알뜰 장보기 상품 3000여 개를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셀러들에게 상품 등록부터 배송까지 최적화된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참여 파트너사가 급증하고 있다”며 “빠른 배송과 상품 관리로 판매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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