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슈돌' 나은이 만나 팬심 폭발 "SM와서 희망이 되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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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 최강창민이 나은을 만나 팬심을 폭발시켰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최강창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은아"라고 이름만 부른 채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강창민은 나은이 건네는 사탕에 "나은아 삼촌이 다 먹을게"라며 환한 미소로 팬임을 인증한다.
이어 나은은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앞에서 걸그룹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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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 최강창민이 나은을 만나 팬심을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92회에는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찐건나블리'가 더보이즈, 있지와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더빙실을 찾아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소유진, 최강창민과 처음 만난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 7월 내레이터 합류때부터 나은의 팬임을 밝히며 나은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화면으로만 보던 나은을 실물 영접한 최강창민은 입을 틀어막는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최강창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은아"라고 이름만 부른 채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강창민은 나은이 건네는 사탕에 "나은아 삼촌이 다 먹을게"라며 환한 미소로 팬임을 인증한다.
이어 나은은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앞에서 걸그룹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인다. 나은은 긴장도 잠시, 자신만만하고 상큼한 걸그룹 안무를 완벽 소화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나은의 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성덕이 된 최강창민은 "나은아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며 진심 어린 삼촌 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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