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 "유튜브 수익, 선수 시절 연봉보다 높아"

추승현 기자 2023. 8.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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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원희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 출연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43만명, 누적 조회수 3억뷰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궁금해했다.

조원희는 "선수 시절에 받았던 연봉에 비해 조금 더 받는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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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 화면. 2023.08.21.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원희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 출연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43만명, 누적 조회수 3억뷰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수익은 어느 정도냐"고 궁금해했다. 조원희는 "선수 시절에 받았던 연봉에 비해 조금 더 받는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연봉보다 더?"라며 놀랐다.

조언희는 "오프닝 전에 (전현무가) '원희야. 이제 지도자를 해야 하지 않겠냐. 감독으로 가라'고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인가 보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렇게 많이 벌 줄 몰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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