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리한나 둘째 아들 출산, “재산 1조 8천억원의 리치맘”[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22. 09:05
지난 3일 LA병원에서 극비 출산
엄마들을 위한 '수유 브라' 출시
엄마들을 위한 '수유 브라' 출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리한나(35)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연예매체 TMZ은 21일(현지시간) “리한나가 지난 3일 LA에서 극비리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신생아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형인 르자(RAZ)와 마찬가지로 ‘R’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는 동갑내기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낳은 바 있다.
리한나는 지난 2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도대체 (임신중인) 내가 무슨 생각으로 공연을 했을까”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임산부’로 불리는 그는 최근 엄마들을 위한 ‘수유 브라’를 출시하기도 했다. 리한나의 수유브라는 수유를 위해 브라의 앞부분을 탈착할 수 있다.
한편 리한나의 재산은 14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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