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3년 만에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열어
2023. 8. 2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한국팀 종합 3위 람보르기니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제4라운드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프로 클래스는 앱솔루트 레이싱 팀의 마르코 길트랩과 크리스 밴 더 드리프트가 지난 후지 대회에 이어 인제에서도 레이스 1·2에서 모두 우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한국팀 종합 3위
람보르기니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제4라운드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한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프로 클래스는 앱솔루트 레이싱 팀의 마르코 길트랩과 크리스 밴 더 드리프트가 지난 후지 대회에 이어 인제에서도 레이스 1·2에서 모두 우승했다. 프로-AM 클래스 레이스 1은 웨이량 니와 미코 나시가 1위, 레이스 2에서는 오스카 리와 댄 웰스가 번갈아 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카 리와 댄 웰스가 시즌 총점 105점을 기록하며 2위와 16점 차로 앞서게 됐다.
한국 팀인 SQDA-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 선수와 권형진 선수는 19일 오전에 펼쳐진 레이스 1에서 AM 클래스 1위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레이스 2에서도 AM 클래스 2위를 기록하며 시즌 1위 자리를 지켰다.
람보르기니컵 클래스는 수파차이가 레이스 1·2 모두 우승하며 총점 97점으로 시즌 1위로 다시 올라섰다. 2위에 위치한 쿠마 프라바카랜은 총점 89점을 기록하며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참가 선수들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9월8일부터 9월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5라운드와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6라운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맥라렌서울, 부산에 아투라 팝업스토어 열어
▶ [영상]MC20와의 짜릿한 데이트 - GT2의 성능을 도로 위에서 만나다
▶ 美, 위구르 강제 노동 방지법 대상에 자동차 부품 포함
▶ 국토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착수
▶ [영상]MC20와의 짜릿한 데이트 - GT2의 성능을 도로 위에서 만나다
▶ 美, 위구르 강제 노동 방지법 대상에 자동차 부품 포함
▶ 국토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착수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