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팰리스에 꺾고 EPL 개막 2연승…토미야스 퇴장

안경남 기자 2023. 8. 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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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수적 열세에도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2-1로 꺾은 아스널은 팰리스를 잡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아스널은 후반 8분 에디 은케디아가 팰리스의 샘 존스턴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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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PK 결승골
[런던=AP/뉴시스]아스널 외데고르 결승골. 2023.08.2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수적 열세에도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2-1로 꺾은 아스널은 팰리스를 잡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6점이 된 아스널(골 득실 +2)은 승점이 같은 브라이튼(골 득실 +6), 맨체스터 시티(골 득실 +4)에 이어 리그 3위에 자리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아스널은 후반 8분 에디 은케디아가 팰리스의 샘 존스턴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아스널 주장 외데고르가 키커로 나서 성공했다.

추가 득점에 실패한 아스널은 후반 22분 일본 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남은 시간 팰리스를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 승리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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