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16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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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1일 하루 8만74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8만24명을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기간 5만82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85만15명을 끌어모았다.
특히 '엘리멘탈'은 누적관객수 691만8161명으로, 700만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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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700만 관객 돌파 눈앞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1일 하루 8만74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8만24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9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기간 5만82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85만15명을 끌어모았다. 금주 내 무난히 3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이어서 3위 ‘달짝지근해: 7510’, 4위 ‘밀수’, 5위 ‘엘리멘탈’이 뒤를 이었다. 특히 ‘엘리멘탈’은 누적관객수 691만8161명으로, 700만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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