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1집 2집 말아먹고 마지막 앨범 발매, ♥홍주가 그만두라고”(아침마당)

김명미 2023. 8. 22.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이 마지막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이날 백승일은 "요즘 저희 부부를 많이 불러주셔서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 같이 붙어 있기 싫은데 (홍주 씨가) 저를 따라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프닝에서 '지금부터 청춘이다'를 열창한 백승일은 "이번이 3집이다. 1집 2집 다 말아먹고 마지막 앨범이 나왔다. 이번에 앨범 말아먹으면 홍주 씨가 가수 그만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이 마지막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요즘 저희 부부를 많이 불러주셔서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 같이 붙어 있기 싫은데 (홍주 씨가) 저를 따라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프닝에서 '지금부터 청춘이다'를 열창한 백승일은 "이번이 3집이다. 1집 2집 다 말아먹고 마지막 앨범이 나왔다. 이번에 앨범 말아먹으면 홍주 씨가 가수 그만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홍주는 "노래가 너무 아까워서 홍주 버전으로도 만들었다. 여자 버전 남자 버전 따로 있는데, 굳이 자기가 이 노래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백승일은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저는 안 부르고 홍주 씨만 부르더라.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