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파…지금 가져도 노산"

차유채 기자 2023. 8. 22.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민과 황보라를 만나는 정이랑·김형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김준호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김지민에게) 최선을 다해 맞추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반응했다.

황보라는 김지민에게 "최고의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겠다"며 김준호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민과 황보라를 만나는 정이랑·김형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랑은 "커플끼리도 가끔 만난다"며 "김준호 선배가 다정다감하지 않냐. 남편이 그런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그 이후로 잘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김준호는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김지민에게) 최선을 다해 맞추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는 김지민에게 "최고의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겠다"며 김준호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다. 김지민은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며 "근데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38세라 노산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이랑은 "우리는 둘째를 39세에 낳았다. 자연 임신했다"고 위로했다.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