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 구급차, 승용차와 충돌…같이 탄 보호자 숨져

하수민 기자 2023. 8.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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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한 도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환자 보호자가 사망했다.

22일 소방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0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0대 환자 보호자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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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충남 천안시의 한 도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환자 보호자가 사망했다.

22일 소방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0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0대 환자 보호자가 사망했다.

또 구급대원 3명과 이송 중이던 환자 1명,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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