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반려견 엄하게 훈육하자 “학대 아닌가요” 보호자 입장 ‘당황’(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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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반려견 훈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경규와 박세리는 강형욱의 방문에 앞서 먼저 고민견 가정을 찾았다.
보호자가 "사나운 편인가요"라고 묻자 이경규는 "사나운 편이 아니라 사납죠"라고 화를 냈다.
보호자는 "이렇게 잡아 당기고 그러면 학대인 줄 알았어요"라고 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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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반려견 훈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짖음과 입질이 고민인 닥스훈트 가정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견은 5살 닥스훈트 희망이였다. 희망이는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 심지어는 가족들에게도 망설임 없이 짖고 물림 사고를 냈다.
이경규와 박세리는 강형욱의 방문에 앞서 먼저 고민견 가정을 찾았다. 박세리는 "사전 영상을 보니까 물림이 잦던데 한 번을 혼내 거나 그러지 않으시더라"라며 훈육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보호자가 "사나운 편인가요"라고 묻자 이경규는 "사나운 편이 아니라 사납죠"라고 화를 냈다. 보호자는 "훈육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이경규는 나서서 짖고 흥분하는 희망이의 목줄을 잡고 엄하게 다뤘다. 가족들이 방으로 들어가자 희망이는 얌전해졌다. 보호자는 "이렇게 잡아 당기고 그러면 학대인 줄 알았어요"라고 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경규는 "어머나 이게 왜 학대예요. 얘가 무는 게 문제죠"라며 "이 아이를 위해서 하는 거다. 잘 배워서 가르치면 이 아이에게도 희망이 찾아올 거다"라고 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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