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배우 지망생 변신 "캐릭터와 혼연일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한다.
22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유은성(남상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남상지는 첫 촬영부터 밝은 기운을 내뿜고 배역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남상지의 활약은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남상지,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가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한다.
22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유은성(남상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은성은 화려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극단 청소도 마다하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틸 속 그는 배역을 얻기 위해 단아한 차림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는 중이다. 유은성은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기도 한다.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남상지는 첫 촬영부터 밝은 기운을 내뿜고 배역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코믹하면서도 그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남상지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남상지의 활약은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 히라이 사야와 두 번째 결혼식 "강한 남편 되겠다"
- "일주일에 술 30병"…'하이킥' 이소정, 충격 근황 공개 ('결혼지옥')
- '홍현희 남편' 제이쓴, 어떻게 호감 캐릭터가 됐나
- "이수현 슬럼프엔 내 책임도"...악뮤 이찬혁, 솔직한 고백
- '마스크걸' 김모미 춤 대역 지지안 "눈물도 흘려... 김완선 대단해"
- 손연재 임신 고백, "딸 낳으면 리듬체조 시키고 싶진 않아"
- 물티슈도 빨아 쓰는 김종국, "세탁기도 계속 쓰면 낭비"
- "아이유와 오해 풀어"...악뮤, 9년 만 '후라이의 꿈' 발매한 이유
- 정혁 "25살까지 화장실 없는 집에 살아...왕따도 당했다"
- 안성훈 "무명 시절 母와 구더기 밥→새 집 마련에 눈물" ('명곡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