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프리미엄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405' 브랜드 론칭

한지명 기자 2023. 8. 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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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BakeHouse405)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크하우스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CU는 해외 기술 제휴 등을 통해 원료의 본연의 특성을 살린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품질로 만들되 2000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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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미만으로 가성비 높여 출시
'베이크하우스405'.(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CU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BakeHouse405)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크하우스405는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고품질의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 주소인 테헤란로 405에서 이름을 따왔다.

CU는 최근 몇 년 간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라인까지 베이커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CU는 해외 기술 제휴 등을 통해 원료의 본연의 특성을 살린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품질로 만들되 2000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CU가 23일 출시하는 소프트롤링은 슈퍼 소프트 콘셉트로, 빵의 결대로 찢어서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화이트 커스타드와 더블초코 2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식사용 빵으로, CU 상품본부에서 일본 기술 제휴 업체에게 직접 기술 컨설팅을 받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냈다.

달콤함을 강조한 시그니처 페스츄리 상품도 30일부터 선보인다. 오랜 시간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온 혼당 페스츄리 메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맛을 더했다. 초코 혼당부터 고소한 황치즈, 진한 말차 등 4가지 맛(스위트, 초코, 황치즈, 말차)을 즐길 수 있다.

9월 중순부터는 전문점 수준 퀄리티의 원물을 강조한 두꺼운 형태의 '르뱅쿠키' 3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초코칩스 더블 쿠키, 솔티드 카라멜 쿠키, 크럼블 딸기잼 쿠키 등 3종으로 커피에 곁들여 먹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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