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층견소음에 100만원 손해배상 판결, 강형욱 “완전 동의”(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2.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이 층견 소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층견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이경규는 "요즘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늘다보니 개 짖는 소리가 층간 소음 만큼이나 이웃 사이 갈등이 되고 있다. 층견 소음이라더라"리고 입을 열었다.

방송에는 층견소음이 정신적 고통을 준 게 인정이 되면서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층견 소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층견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이경규는 "요즘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늘다보니 개 짖는 소리가 층간 소음 만큼이나 이웃 사이 갈등이 되고 있다. 층견 소음이라더라"리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한 시도 쉬지 않고 강아지가 짖어대면 이것도 참 미치는 일이다"라고 했다.

박세리가 "짖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하자 강형욱은 한숨을 내쉬었다.

'개훌륭' 훈련사들은 하도 짖어서 방음 부스 생활을 했던 강아지를 떠올리고는 "되게 마음이 아프다" "완전 밀봉 수준이다"라고 했다.

강형욱은 "민원이 한 번 들어오면 개가 짖을 때마다 마음이 불안해진다. 사랑하는 개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게 된다. 참 답답한 일이다"라고 했다.

방송에는 층견소음이 정신적 고통을 준 게 인정이 되면서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강형욱은 "우리나라에서? 저는 옳다고 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세리도 "우리 개가 짖어도 힘든데 당연한 일"이라 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