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 골프 랭킹 4위 '한 계단 하락'…1위는 릴리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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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솔레어)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를 마크했다.
고진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6.98점을 받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8월 들어 고진영의 세계 랭킹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한진선(26‧카카오VX)은 세계 랭킹이 25계단 상승하며 98위를 기록, 생애 처음으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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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우승' 한진선, 98위로 점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고진영(28‧솔레어)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를 마크했다.
고진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6.98점을 받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7.18점의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0.20점 차다.
8월 들어 고진영의 세계 랭킹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까지 2개월 동안 세계 1위를 달렸던 고진영은 지난 1일 넬리 코다(미국)에 밀려 2위가 됐다. 이어 지난 15일 릴리아 부(미국)가 세계 1위에 오르며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고진영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다. 부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코다, 부티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인뤄닝(중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효주(28‧롯데)가 5~7위를 마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한진선(26‧카카오VX)은 세계 랭킹이 25계단 상승하며 98위를 기록, 생애 처음으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종전 한진선의 최고 순위는 110위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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