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악동뮤지션, 유쾌한 고백송으로 컴백

정영한 아나운서 2023. 8. 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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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밝고 유쾌한 사랑 노래로 돌아왔습니다.

2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데뷔 초인 10년 전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네요.

'악동뮤지션'이 데뷔 시절 감성이 담긴 디지털 싱글 'Love Lee(러브 리)'로 돌아왔습니다.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단어 ‘러블리(Lovely)’와 이찬혁·이수현의 성인 ‘이’의 영문표기를 활용한 제목이 돋보이네요.

이번 앨범은 10여 년 전의 감성은 그대로 되살리되 음악적으로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데요.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지난 2014년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끊이질 않았는데, 9년 만에 드디어 앨범에 실리게 됐습니다.

악동뮤지션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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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669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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