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오펜하이머' 일주일째 흥행 선두…200만 돌파 향해 질주

조은애 기자 2023. 8.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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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일주일째 흥행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8만74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8만27명이다.

이로써 '오펜하이머'는 7일 연속 흥행 정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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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일주일째 흥행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8만74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8만27명이다.

이로써 '오펜하이머'는 7일 연속 흥행 정상을 유지했다. 이같은 기세라면 이번주 내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이 영화는 같은 날 5만8225명, 누적 285만15명을 동원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하루 3만8118명, 누적 49만570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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