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월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올리기 경쟁…실적 낙관 팽배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

Q.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속에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악조건 속에서도 다우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기술주는 급등세를 보였어요?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나스닥 급등…다우 약보합
- 나스닥 1.56% 상승 마감…S&P500도 0.69% 상승
- 앤비디아 8%대·테슬라 7%대 급등하며 기술주 랠리
- 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속 되살아난 기술주 투심
- 미국 연착륙 기대감과 함께 긴축 장기화 전망 강화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4.354%까지 치솟아
- 지난주 '심리적 저항선' 4.25% 돌파 후 상승 흐름
- 美 재정적자 확대에 국채 발행 증가…경제도 호조
- 연준, 장기간 긴축 가능성에 국채금리 연일 상승세
- "초저금리 당분간 없을 것"…'중물가·중금리' 도래
- 中 당국, 위안화 가치 폭락에 국채 매도 압력도 부담

Q. 이번 주 중요한 이벤트가 있죠. 바로 잭슨홀 미팅과 엔비디아 실적발표인데요. 엔비디아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목표가가 잇달아 상향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과잉낙관론이라며 경계하는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 투자자들, 이번주 잭슨홀 미팅·엔비디아 실적 주목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상승 베팅
- "여기서 더 오른다" HSBC,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동참
- HSBC 엔비디아 '매수' 투자 의견…600달러→780달러
- 지난 18일 종가 432.99달러 기준 80% 이상 상승 전망
- 엔비디아 AI칩 강력 수요 등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 애널리스트 "2분기뿐 아니라 3분기도 전망치 웃돌 것"
- 시장 일각 "엔비디아 실적 두고 과잉낙관론 경계해야"
-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 대기…지표 호조세 언급 전망
- 연준 향후 긴축 경로 가늠자…매파 본색 또 나타낼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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