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21세 연상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소속사 "감독과 친하지만 사생활 확인 어려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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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열음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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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열음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영화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감추지 않았다고.
이열음은 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킹'(2017)과 지난해 개봉한 '비상선언'에 출연한 바 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최근엔 시리즈인 '머니게임'의 메가폰을 잡았다.
탤런트 윤영주(56)의 딸이기도 한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고교처세왕',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머니게임'에 출연, 지난해 촬영을 마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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